CJ,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비비고 한식메뉴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워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후원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서포터인 CJ제일제당은 경기장 내 식당과 매점에 '비비고' 만두를 독점 공급하고 선수들 식단에도 활용한다.

대회 기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는 '비비고 테이스티 로드 평창' 부스를 설치하고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선수들을 응원하는 '치얼 업'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선수들에게 '비비고', '고메', '더건강한햄' 등 주요 제품으로 구성한 음식 세트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SNS 응원 메시지를 온라인을 통해 선수들에게 전한다.

일반인을 위한 관람권 증정 행사도 펼친다.

비비고, 고메, 백설, 해찬들 브랜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경기 관람권을 증정한다.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