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 위해 120억원 융자지원 밝혀.
2018.01.09 08:52
수정 : 2018.01.09 08:52기사원문
9일 원주시는 올해부터 10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융자규모를 확대하고, 이차보전율은 강원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수준인 2.5% 하향 조정했다.
또, 운전자금은 전년도 매출액의 1/4 범위 내 3억원까지, 시설자금은 자금소요액의 75% 범위 내 제조업은 8억원이다.
그 외 업종은 2억원 한도까지 지원하며, 2.5%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주고 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에 따라 융자지원액이 달라진다.
백은이 원주시 기업지원과장은 “융자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영안정과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고용창출과 고용안정, 경제활성화 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