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동네서점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8.01.09 15:15
수정 : 2018.01.09 15:15기사원문
캠코와 부산서점협동조합은 9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지역경제·문화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캠코는 열린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 도서관인 '캠코브러리'에 필요한 서적을 부산서점협동조합에서 사들일 예정이다.
부산서점협동조합은 지역 내 40개 동네서점이 뭉친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인터넷서점과 대형서점에 밀리고 있는 동네서점의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보인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