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헤스티아'로 강좌 등 서비스 영역 확대

      2018.01.09 19:17   수정 : 2018.01.09 19:18기사원문

삼성물산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아파트부문에서 2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 래미안은 업계 최초로 서비스 브랜드인 '래미안 헤스티아'를 도입했다. 래미안 헤스티아는 다양한 연차별.연중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래미안 헤스티아는 단순 아파트 관리에 머무르던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도움마당 △배움마당 △나눔마당으로 운영된다. 더불어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강좌와 교육특강, 사회공헌 활동도 제공한다. 도움마당은 세대 내 공간 케어 및 배수구 청소 등 입주 고객의 불편 해소에 집중한다. 배움마당은 미니정원 만들기, 커피 핸드드립 강좌 등 교육.문화 프로그램 및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 교육을 병행한다.

나눔마당은 래미안 헤스티아와 입주민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아름다운 가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기타 공공기관 및 비영리사회단체와 연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래미안은 고객 서비스를 위한 차별화된 인프라 및 시스템도 갖췄다. 헤스티아 매니저 및 엔지니어와 고객이 상담을 진행 할 수 있는 '헤스티아 라운지'가 대표적이다.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하자 보수시스템 및 홈페이지 입주예약 시스템도 고객 편의 향상에 역할을 한다. 래미안은 입주시점 고객 편의를 위해 래미안 홈페이지와 연동된 웹 및 모바일 기반 '입주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 고객은 입주 예약 기간 동안 편리한 시간에 입주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체계적으로 훈련된 서비스 인력도 래미안의 강점이다. 온돌마루, 도배, 목창호, 가구, 설비, 전기 등 전문 기술력을 갖춘 순회 서비스팀을 운영한다.
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헤스티안, CS엔지니어 등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CS마인드 및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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