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플랫폼 플라이북, ‘2018 독서모임 지원 프로그램’ 시행

      2018.01.10 08:32   수정 : 2018.01.10 08:32기사원문

도서 추천 플랫폼 플라이북은 2018년 새해를 맞아 독서모임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플라이북 2018 독서모임 지원 프로그램’은 선정된 독서모임에 한해 △도서 구매비(플라이북 포인트) 지원 △플라이북 서평단 우선 자격 부여 △독서모임 공지 및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1년 동안 제공한다.

도서 구매비로 제공되는 플라이북 포인트는 플라이북 어플리케이션에서 도서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독서모임 회당 최소 1만 포인트 이상씩 지급된다.


지원 프로그램 신청은 플라이북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기존에 운영되고 있거나 새롭게 시작하는 독서모임 모두 신청할 수 있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목표로 삼는데 독서모임에 참여하면 보다 즐겁고 지속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다”며 “플라이북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독서모임들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플라이북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책 추천, 도서 구매, 서평 등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온라인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과 매달 고객 취향에 맞는 책을 선정해 보내주는 도서 추천 정기배송 서비스 ‘플라이북 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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