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부산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 2천억원 지원
2018.01.10 10:56
수정 : 2018.01.10 10:56기사원문
BNK부산은행이 부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총 2000억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BNK부산은행은 부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및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부산시,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경제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2018 부산 희망 소상공인 특별자금 협약보증대출'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신용보증재단에 50억원을 특별출연하며 부산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총 2000억원의 부산 희망 소상공인 특별자금 협약보증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