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창립 44주년 기념식 개최
2018.01.10 14:41
수정 : 2018.01.10 14:41기사원문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이중흔 이사장은 “설립초기 교원 4만 명, 자산 45억 원으로 출발한 공단은 임직원의 노력과 사학가족의 성원에 힘입어, 현재 연금법 적용 대상자 38만 7000여 명과 자산 19조 2000여억 원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사학가족의 신뢰받는 연금서비스기관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소통과 열린 혁신을 통해 전 임직원의 역량을 집결하여 사학교직원의 미래 행복을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학연금공단은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 및 그 가족의 경제적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된 사학연금제도를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해 1974년에 설립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