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제주홍보대사 위촉…‘제주 방문의 해’ 홍보 앞장
2018.01.10 18:03
수정 : 2018.01.10 18:03기사원문
한류 스타 2PM 멤버들이 10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에 있는 제주자치도 서울본부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왼쪽 세 번째)와 함께 제주 홍보대사로 위촉받고 나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4.3 70주년 2018 제주 방문의 해’ 성공 개최와 '평화의 섬, 제주' 이미지를 전 세계로 알리기 위해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역을 맡아 열연했던 배우 곽도원(본명 곽병규)과 K-POP 스타 2PM을 제주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우 곽도원씨 제주홍보대사 위촉식은 11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마련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