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오픈마켓 판매자 단기 컨설팅 교육과정

      2018.01.11 10:05   수정 : 2018.01.11 10:05기사원문
이베이코리아가 누적 오픈마켓 판매교육생 수 35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픈마켓 판매자를 대상으로 2일 단기 컨설팅 교육 과정을 신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7년 이베이코리아가 개설한 판매자 집중 컨설팅 교육과정에서 핵심 내용만 추려 2일 단기 과정으로 만든 것이다. 효과적인 매출 증대 및 마케팅 노하우를 배우고 싶으나 시간에 쫓기는 판매자들을 위해 기획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서울 강남 이베이에듀 교육센터에서 지난 10일에 이어 오는 17일 10명의 판매자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를 정규 교육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매월 한 차례씩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베이코리아 판매자라면 누구나 이베이코리아 오픈마켓 판매자 교육포털 이베이에듀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이베이에듀 교육센터에서 배출한 교육생 수는 2만5000명이고 지난 2003년 처음 온라인 창업 교육을 지원한 이래 지난해까지의 누적 교육생은 35만명을 돌파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서울 강남을 포함해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에서 총 12곳의 이베이에듀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 업계 최초로 1:1 판매 컨설팅 집중교육 과정을 열고, 판매 효율을 높이고 싶은 판매자에게 무료로 교육을 제공했다.


이베이코리아 판매자지원팀 정경열 팀장은 "교육에 시간을 길게 쏟기 어려운 바쁜 판매자들을 고려해 기존 교육 프로그램의 핵심적 내용을 추려 2일 안에 마칠 수 있는 단기 컨설팅 과정을 마련했다"며 "실제 매출 증대 등 마케팅 효과를 높이는 내용 중심으로 구성한 만큼 판매자 회원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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