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강풍…제주공항 활주로 오전 11시까지 폐쇄 조치

      2018.01.11 10:28   수정 : 2018.01.11 10:32기사원문



제주공항 활주로가 폭설로 11일 오전 11시까지 폐쇄된다. 이로 인해 이날 9시 기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중 총 9편이 결항되고 21편이 지연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11일 오전 8시 33분부터 제주에 내린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을 위해 활주로를 전면 폐쇄했다”며 “안전을 위해 이날 오전 11시까지 활주로 폐쇄를 연장했다"고 밝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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