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액세서리 모델에 ‘아이린’..스타마케팅으로 리딩브랜드 굳히기

      2018.01.11 10:58   수정 : 2018.01.11 10:58기사원문

LF가 전개하는 영국 감성의 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 ‘헤지스액세서리’가 스타마케팅으로 리딩 브랜드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헤지스액세서리는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을 2018년 전속 모델로 기용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대표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의 액세서리 부문 익스텐션 브랜드로 지난 2008년 가을 출시한 헤지스액세서리는 모 브랜드가 지향하는 영국풍 트래디셔널 캐주얼의 클래식한 감성을 액세서리 브랜드 특유의 재치 있는 디자인으로 승화, 단기간에 국내 캐주얼 액세서리 시장에서 선두권에 안착했다.


헤지스액세서리는 앞으로 아이린과 함께 시즌 캠페인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팬사인회 등 다양한 고객 접점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보다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F 액세서리부문장 조보영 전무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아이돌, 아이린씨의 모델 기용으로 인해 국내 캐주얼 액세서리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함은 물론, 우리나라를 찾는 해외 관광객들을 통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서도 헤지스액세서리 브랜드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헤지스액세서리는 새로운 전속모델 아이린과 함께한 브랜드 화보컷을 이달 말 LF몰 및 브랜드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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