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한류홍보관 단체관객 ‘극강 한파’ 외면

      2018.01.15 12:52   수정 : 2018.01.15 12:52기사원문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 위치한 ‘고양신한류홍보관’에 연초부터 단체 관람객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1월3일 도래울중학교 학생 30명을 시작으로, 고양시 주간보호센터 장애인 15명, 국군장병 힐링투어단 84명, 이루다 대안학교 초등학생 24명, 등대 글로벌스쿨 학생 26명 등 다양한 단체가 고양신한류홍보관을 찾았다.

관람객은 영화 <남한산성>, <동주>, 드라마 <닥터스>, <드림하이> 등에서 실제로 사용된 시나리오, 의상, 소품 등을 감상하고, 영상물이 제작되는 과정과 관련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고양신한류홍보관은 고양시에서 촬영·제작 지원한 한류 영화, 드라마, 웹툰, K-POP과 관련된 콘텐츠를 감상,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고양신한류홍보관은 화~일 10:00~18:00 상시 운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단체는 신한류홍보관에 연락해 사전예약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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