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중앙은행 총재 "가상통화 폭락해도 기술은 피해없길"

      2018.01.15 16:02   수정 : 2018.01.15 16:02기사원문



라비 메논 싱가포르 중앙은행(MAS) 총재가 가상통화가 폭락하더라도 블록체인 등 가상통화 기술은 손상되지 않길 바란다고 15일 말했다.

CNBC에 따르면 메논 MAS 총재는 이날 "열기가 사라지고 (가상통화 가치) 폭락이 일어날 때 가상통화와 블록체인과 관련된, 훨씬 더 깊고 의미있는 기술들은 손상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가상통화 매입에 대해서는 "극도의 주의"를 촉구했다.




메논 총재는 MAS가 직접 가상통화를 발행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그게(가상통화 발행이) 좋은 생각인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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