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비, 중고명품 온라인 중개 플랫폼 ‘지니박스’ 출시

      2018.01.16 09:17   수정 : 2018.01.16 09:17기사원문

플랜비는 중고명품 종합 컨시어지 서비스인 '지니박스' 서비스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니박스' 서비스는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6개월챌린지플랫폼 지원사업에 선정, 개발된 커머스플랫폼 서비스로 약1조원이 넘는 국내중고명품시장을 1차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니박스' 서비스는 중고명품을 좀더 쉽고 안전하게 거래하기 위한 온라인 중개플랫폼으로 판매자와 구매자의 의뢰를 기반으로 기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의 한계를 보완한 국내 최초의 전문업체와 개인고객을 연결하는 O2O 중개 서비스다.



고객이 팔고자 하는 보유 명품에 대해 전문업체의 매입거래를 연결해주는 판매중개서비스, 고객이 구매하기를 희망하는 명품을 최적의 조건으로 탐색해서 구매거래를 연결해주는 구매중개서비스로 구성되며, 향후 중고명품 기준시세 서비스도 도입을 준비 중이다.

현재 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플랜비’의 이용정 대표는 "지니박스 서비스가 가진 다양한 차별적 경쟁력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다양한 규모의 전문업체들이 제휴업체로 등록하고 있으며, 20~40대의 개인고객들로부터 다양한 문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지방의 전문업체 및 개인고객들의 호응이 높고, 실제 거래도 다수 성사되고 있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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