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권순범 총지배인 선임
2018.01.17 15:17
수정 : 2018.01.17 15:17기사원문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권순범 총 지배인( 사진)이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권 총지배인은 스위스 명문 호텔 학교인 레로쉬 호텔 학교에서 경영학을 이수한 뒤 콘래드 방콕 호텔 식음료(F&B) 매니저, 파멜리아 힐튼 퍼스 호텔 운영 총괄,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운영 총괄 등을 역임한 뒤 2014년부터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로 자리를 옮겨 부총지배인을 맡아왔다.
권 총지배인은 "제주를 대표하는 최고급 휴양 리조트인 해비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제주를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호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