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강릉 중앙·성남시장에 앞치마 1200벌 기부

      2018.01.24 14:33   수정 : 2018.01.24 14:33기사원문

우리카드는 강원도 강릉 중앙·성남시장에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카드 이미지'가 인쇄된 앞치마 1200벌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침체된 전통시장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해 '문화재지킴이 활동', '1사1교 금융교육', '취약계층 사랑나눔 성품 전달' 등을 비롯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올해에도 풍성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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