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게이트’ 배우들의 ‘정신적 지주’ 된 사연

      2018.01.29 12:09   수정 : 2018.01.29 12:09기사원문



영화 '게이트' 출연 배우들이 선배 이경영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2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게이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이날 임창정은 "이경영 선배님이 출연하니까 영화가 잘 될 거란 느낌이었다.

다는 아니지만 이경영 선배님 출연하신 영화가 흥행률이 높다. 정신적인 지주로 믿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또한 이문식 역시 "이경영 선배님이 등장하면 현장 무게가 달라진다. 엄청난 존재감이다"라고 말했다.수년 전부터 이경영은 충무로에서 '열일' 중이다. 수많은 작품에서 비중에 상관없이 존재감을 뽐내며 활약해왔다.

특별출연작들도 많아, 감독들을 비롯한 후배 영화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게이트'에서 이경영은 취업준비생 소은(정려원 분)의 아버지 장춘으로 등장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한다.
신재호 감독이 연출한 '게이트'는 금고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국민 오프너들이 선보이는 2018년 첫 번째 범죄 코미디다. 2월 개봉.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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