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운동 인증샷..굴욕 없는 건강미
2018.01.30 13:15
수정 : 2018.01.30 13:15기사원문
30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britneyspears’에 운동복 차림의 사진과 “카디오 유산소 운동 후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최근 휴식기간 동안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운동하는 시간을 살짝 줄였다는 소식도 전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헬스장에서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찍고 있다.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 게시물은 23만번이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올해 초에는 아이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라스베가스 공연을 통해 화려하게 복귀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미국과 유럽 각지에서 순회공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데뷔 18년만에 첫 내한 공연을 마친 바 있다.
1999년에 데뷔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올해 36살이다.
cherry@fnnews.com 전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