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개발 첫자리 수혜 누리는 ‘커넥트 부산 호텔’ 주목

      2018.02.02 14:46   수정 : 2018.02.02 14:46기사원문

한국자산신탁㈜이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그룹(이하 프리퍼드 그룹)과 함께 컴팩트 럭셔리 4성급 호텔인 ‘커넥트 부산 호텔’을 분양한다.

‘커넥트 부산 호텔’은 부산시 중구 중앙동 6가 3-2일원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9층 총 216실이다. 운영사는 ‘프리퍼드 코리아’로 프리퍼드 그룹의 운영규정에 따라 직접 운영하며, 그룹이 보유한 중앙예약시스템과 iPrefer 리워드 프로그램 등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수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프리퍼드 그룹은 강력한 마케팅 지원을 하면서도 합리적 회원 로열티 책정으로 회원사 재가맹률이 92%이다.

‘커넥트 부산 호텔’은 제2의 센텀신화라 불리는 부산 북항의 맨 첫자리에 위치한다.
북항이 위치한 동구 중앙동은 부산의 원도심으로 금융, 무역, 통관 등 중구의 경제활동 34%가 집중된 남포동과 국제시장, 세계적 명소인 자갈치 시장과 가깝다. 그리고 용두산 공원, BIFF광장, 감천문화마을 등 다양한 관광명소와 KTX / SRT 부산역, 국제여객터미널 등의 교통인프라까지 잘 갖추고 있다.

그리고, 8조5천억 북항개발 내에는 2019년 마리나(요트선착장), 2021년 오페라하우스가 준공된다. 워터프론트 등이 조성되면 부산의 랜드마크 해양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IT〮통신지구에는 부산일보, 불교방송, 부산MBC 등이 신사옥을 지을 예정으로 풍부한 비즈니스 수요도 기대된다. 더욱이 올해 8월에는 북항 바로 옆 광복동 롯데백화점 부지 내 107층 롯데타운타워에 해운대 LCT와 같은 최고급 레지던스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따라서, ‘커넥트 부산 호텔’은 평균 80%이상 가동률이 예상되는 최고의 입지에 위치하며, 부산 원도심권의 성장 가능성에 따라 2,500만 배후수요와 함께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부대시설로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금도 중앙동권역은 객실단가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며, 노후화된 숙박시설이 많아 신규 공급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커넥트 부산 호텔’은 특급조망이 자랑이다. 중구에서 유일하게 전객실 파노라마 오션뷰 발코니를 갖추고 있고 루프탑에 스카이라운지가 있어 부산항대교의 야경, 불꽃 축제 등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뷰를 자랑한다. 그리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해 최고급 침대와 오리털 침구류도 제공한다.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해서는 전 객실 초고속 와이파이와 업무용 책상이 제공되며, 중구의 주력 방문객인 3인 관광객을 위한 전 객실 3베드를 갖추고 있다.



‘커넥트 부산 호텔’은 합리적 가격으로 고급호텔의 서비스와 시설을 이용 수 있는 컴팩트 럭셔리 호텔로 비용을 최소화시키면서 5성 호텔 수준의 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상품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중구 최초의 분양하는 글로벌 브랜드 럭셔리 호텔이라는 점에서 그 관심이 더욱 높다. 그 결과 80% 사전청약률을 기록하였다.

‘커넥트 부산 호텔’은 216객실을 분양받을 오너회원을 모집 중이다. 오너회원 특전으로는 10년간 호텔 운영에 대한 수익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1년에 10일 무료숙박과 룸 업그레이드(5회)가 가능하다. VIP 플래티늄 카드 발급으로 포인트 및 마일리지를 적립, 전세계 650개 프리퍼드 멤버쉽 호텔에서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라운지 카페와 비즈니스룸(바우처 5매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프리퍼드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은 전세계 1위의 럭셔리 독립호텔체인 브랜드로 200만 멤버쉽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신라스테이 호텔 11개소,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이 가입되어 있다.


‘커넥트 부산 호텔’은 2017년 12월 22일 분양을 개시했으며,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6가 12 국제빌딩 12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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