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약혼자 크리스 질카와 달달한 1주년 인증
2018.02.03 10:59
수정 : 2018.02.03 10:59기사원문
3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parishilton’에 크리스 질카와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고 눈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패리스 힐튼은 “가장 마법 같은 데이트였고 달콤한 순간이었다”는 말과 두 사람이 만난 지 1주년이 됐다는 이야기도 함께 덧붙였다.
올해 초 패리스 힐튼은 연인 크리스 질카와의 약혼을 발표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질카는 설원에서 20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힐튼에게 청혼했다. 배우 겸 모델인 질카는 드라마 ‘레프트오버’,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부터 공개 연인으로 만남을 이어왔다.
cherry@fnnews.com 전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