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마사지숍 불, 전기장판 과열 추정

      2018.02.03 12:59   수정 : 2018.02.03 12:59기사원문
3일 오전 10시 40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5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 1층 마사지숍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과 이불이 일부 탄 것으로 미뤄,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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