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김풍과 함께하는 맛있는 방콕여행
2018.02.05 09:55
수정 : 2018.02.05 09:55기사원문
모두투어네트워크가 해외여행 1번지 방콕의 진미를 경험할 상품을 선보였다. 바로 김풍 셰프와 함께하는 ‘딜리셔스’ 방콕 미식 여행이 그것이다.
이번 방콕 미식 여행은 모두투어가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는 ‘콘셉트투어’의 일환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식도락’을 콘셉트로 하고 있는 상품이다.
모두투어 원형진 차장은 “이번 김풍 셰프와 함께하는 방콕 미식 여행은 합리적인 금액에 문의도 많고 인기도 높은 편이라, 맛있는 방콕 여행을 꿈꾼다면 이번이 적기”라며 “방콕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식도락 투어와 방콕 기본 관광일정 그리고 본인의 입맛에 맞게 계획할 수 있는 자유시간 등의 하모니가 그 원인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기본 상품에서 인기를 끌었던, 도요이찌방 일식 뷔페, MK수끼 등 현지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방콕 여행의 진미를 경험할 수 있는 카오산 로드 관광과 아시아 티크 야시장 관광 등을 포함하고 자유일정으로 여유로운 방콕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3월 14일 하루만 진행되며,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할 수 있게 준비한 이번 상품은, 김풍 셰프의 일정 동행 외에도 방콕에서 유명한 쿠킹 클래스로 태국 코스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요리학교를 방문해 김풍 셰프와 함께 요리 수업에 참여한다.
프랑스 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조엘로뷰숑 레스토랑, 태국 대표 요리 중 하나인 푸팟풍 커리 맛집으로 소문난 쏨분 씨푸드 라차다 레스토랑 그리고 방콕 3대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고 알려진 반얀트리 버티고 문바 내 루프톱 바에서 칵테일 등 다양한 맛집 투어 일정으로 구성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