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국제방송 새 사장에 이승열 전 SBS제작국장

      2018.02.05 19:52   수정 : 2018.02.05 19:52기사원문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자로 이승열씨(사진)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승열 사장은 MBC 기자, SBS 보도제작국장 및 앵커, 한겨레신문 열린 편집위원, 불교방송 경영자문위원, 수림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한 방송.언론 분야 전문가로 향후 우리나라를 전 세계에 알리는 아리랑 국제방송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1년 2월 4일까지 3년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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