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인천~요나고 노선 ‘공짜 항공권’ 1000매 이벤트

      2018.02.07 10:53   수정 : 2018.02.07 10:53기사원문

에어서울의 ‘공짜 항공권’ 프로모션 2탄을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일본 요나고(돗토리현) 노선을 대상으로 8일 오후 2시부터 공짜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공짜 항공권 제2탄으로 시작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8일 오후 2시부터 2월 13일까지 인천~요나고 노선 총 1000석의 항공운임을 공짜로 제공한다.
탑승기간은 9일부터 3월 24일까지다.
탑승객은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왕복 총액 약 4만원만 지불하면 된다.


한편 일본 지방 소도시 요나고(돗토리현)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단 70~8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시간, 비용, 여유 등 여러 면에서 국내 여행보다도 가성비가 높은 해외 여행지라는 게 에어서울 측의 설명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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