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스 독서실, '인생 2막' 시니어 창업 브랜드로 주목
2018.02.07 13:41
수정 : 2018.02.07 13:41기사원문
최근 경기 불황과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사회적 변화로 인해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와 시니어 세대의 경제활동이 증가하면서 창업 시장도 특수를 누리고 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창업 아이템으로 요식업을 선택하고 있지만, 포화상태에 접어든지 오래인데다가 인건비 부담 때문에 시장에 자리잡기 매우 어렵다. 반면 독서실은 초기 시설투자비 외에 지출되는 독서실창업비용이 거의 없고, 특별한 관리 기술이나 높은 노동강도를 요하지 않으면서도 장기적 수입이 보장돼 은퇴 후 안정적인 삶을 꿈꾸는 시니어 창업자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창업아이템으로 꼽힌다.
하지만 한국인의 높은 교육열만을 믿고 '독서실은 무조건 성공할 수 있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사업에 뛰어들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독서실 사업은 교육업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시공시 교육청의 인허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즉, 시공 초기부터 인허가에 대한 인지 없이 공사를 진행하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시공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향후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
또한 독서실을 이용하는 고정 회원인 수험생들의 수요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철저한 상권분석과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이에 신뢰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도움을 받는 독서실창업주들이 늘어나고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디플레이스'는 교육사업 15년 노하우를 그대로 녹여내 최상의 스터디공간을 구현하고 있다. 공부할 때는 공부에 집중하고, 휴식할 때는 카페보다 편하게 쉬면서 자유롭게 그룹 스터디도 할 수 있는 유연한 멀티스터디 공간을 마련하고 있는 것.
프리미엄 독서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설뿐만 아니라 풍성한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자체 제작한 각종 시험대비 강좌,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자격증 강좌 등 여타의 독서실과는 차별화된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이 전문적 지식이나 기술 없이도 안정적으로 독서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진행한다.
한편, 디플레이스는 교육문화콘텐츠그룹 '디에이멘'의 15년 교육사업 노하우와 디자인 철학을 집약한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다. '더 공부하고 싶은 곳'을 목표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 디플레이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부산, 일산, 제주, 대구, 광주, 순천, 대전 등 전국 곳곳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