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적기업 성장 위해.. 정부, 시도별 총 135억 지원
2018.02.07 19:58
수정 : 2018.02.07 19:58기사원문
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시도별 22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을 올해 처음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도별 사회적경제 기업, 지역혁신기관,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 등이 사회적경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제품.서비스 등을 사업화하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안성일 지역경제정책국장은 "지역별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성장으로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별 특화성장의 균형있는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