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9일 신용거래 융자잔액 180억위안↓...8거래일 연이어 감소
2018.02.12 10:27
수정 : 2018.02.12 11:23기사원문
중국 주식시장은 글로벌 증시 약세장과 연동되며 최근 조정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기준으로 상하이, 선전거래소 신용거래 융자 잔액이 각각 108억, 71억위안 감소했다. 융자 잔액 규모는 상하이, 선전 순으로 6048억, 4030억위안인 것으로 집계됐다.
1거래일에 180억위안이 줄면서 융자잔액이 최근 3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증권포털 증권시보에 따르면 중국 본토A주 총 융자잔액(신용융자, 대주)이 1조122억위안으로 전일(1조305억위안)보다 182억위안 감소했다.
kmkim@fnnews.com 김경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