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회장에 노규성 선문대 교수
2018.02.12 11:54
수정 : 2018.02.12 11:54기사원문
노 신임 회장은 한국외국어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경영정보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생산성본부 선임연구원, 한국신용평가(주) 팀장, 한국미래경영연구소 본부장 등을 거쳐 선문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중소·벤처기업혁신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한국디지털정책학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사회는 노 회장이 한국생산성본부 출신으로 조직 및 개인의 생산성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다는 점,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산성 혁신과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혁신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이 충분하다는 점이 선임의 배경이 됐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