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프로즌 요거트 '스트로베리·마카다미아 넛' 2종 출시

      2018.02.12 13:43   수정 : 2018.02.12 13:43기사원문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는 프로즌 요거트 신제품인 '스트로베리', '마카다미아 넛'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하겐다즈는 지난해 프로즌 요거트 플레인을 출시하고 올해 두 가지 맛을 새로 출시해 총 3가지 맛의 프로즌 요거트 제품을 갖추게 됐다.

프로즌 요거트 스트로베리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잘 익은 딸기를 엄선해 슬라이스로 넣은 제품이다.

마카다미아 넛은 부드러운 요거트 아이스크리에 최고 등급의 마카다미아 조각을 넣어 씹는 맛을 더한 제품이다.

하겐다즈 측은 "프로즌 요거트는 진한 부드러움에 상큼한 맛을 더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지난해 가을 시즌에 출시했음에도 목표 매출의 45% 이상을 초과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전국 편의점, 슈퍼마켓, 하겐다즈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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