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명예시민 사서천사 20명 양성
2018.02.14 09:38
수정 : 2018.02.14 09:38기사원문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공공도서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벌일 명예시민 사서천사(명사천) 20명을 공모한다.
남양주시 진건도서관은 오는 3월8일부터 4월26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나를 만나는 북큐레이션’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남양주시 공공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명사천을 위한 재능 개발 강좌로 총 20명의 수강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수업은 ‘생존독서’의 김은미 작가가 진행한다. 김은미 작가는 현재 신촌 한겨레문화원 강사이며 마음성장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수강 접수는 오는 2월19일부터 2월25일까지 진건도서관 홈페이지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