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다케시마 기념식 6연연속 정부인사 파견

      2018.02.16 09:25   수정 : 2018.02.16 16:46기사원문
일본 정부가 오는 22일 시마네 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 기념식에 차관급인 야마시타 유헤이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16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다케시마 기념식에 6년 연속 차관급 정부 인사를 보내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2013년 2차 아베 정권 출범 때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는 타케시마 기념식에 정부 인사를 파견하고 있다.




이전에는 정부 인사 참여 없이, 정치권 인사들은 참여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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