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21일부터 '들녘경영체 육성사업' 설명회 개최

      2018.02.19 11:00   수정 : 2018.02.19 11:00기사원문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1일부터 대전, 광주, 대구에서 '들녘경영체 육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50ha이상 들녘, 25인 이상의 농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벼 육묘에서 수확까지 생산과정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법인 등에 교육·컨설팅, 시설·장비 등을 지원한다.

설명회는 21일 대전 KT인재개발원,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7일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열린다.


참석 대상은 쌀 산업 분야 공동농업경영에 관심있는 농업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컨설턴트 등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들녘경영체육성사업 신청 등 들녘경영체 육성의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공동농업경영에 대한 일선 현장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심있는 농업인 등은 농식품부 식량산업과 또는 시군 쌀 산업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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