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다문화가정 평창 올림픽 관람 지원

      2018.02.19 14:04   수정 : 2018.02.19 14:04기사원문


[제주=좌승훈기자]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와 공동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다문화가정 30명이 참여한다.


제주관광공사와 제주에너지공사는 이 기간 동안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에 따른 경비 지원과 함께 대관령 눈꽃축제 등 강원도와 수도권 일대 관광지 탐방 기회도 제공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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