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부송 꿈에그린' 626가구 3월 공급

      2018.02.19 19:34   수정 : 2018.02.19 19:34기사원문

한화건설은 오는 3월 전북 익산시 부송동 1102번지에서 '익산 부송 꿈에그린(조감도)'을 분양한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 동에 전용면적 59~134㎡, 총 626가구 규모다.

1~2층에 위치한 상업시설과 주거공간이 바로 연결돼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상업시설은 총 계약면적 1만1500㎡(1층 약 6700㎡, 2층 약 4800㎡)으로 약 130개의 점포 입점이 계획돼 있다.

이 단지는 익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복합단지로 지역 최고층(38층) 단지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관문도로인 무왕로가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마동.중앙동.남중동.신동 등 구도심 권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와 자동차로 20분 거리 이내에는 익산고속터미널을 비롯해 KTX와 SRT가 정차하는 익산역도 위치해있다.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215-39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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