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빙속 대표팀, 팀추월 준준결승서 탈락
2018.02.19 20:42
수정 : 2018.02.19 20:42기사원문
김보름(강원도청)·박지우(한국체대)·노선영(콜핑팀)이 호흡을 맞춘 여자 대표팀은 19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3분03초76의 기록으로 7위에 그쳐 준결승행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
이날 준준결승서 한국 대표팀은 소치 올림픽 우승팀인 네덜란드와 경쟁했다.
한편 네덜란드가 2분55초6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가볍게 준결승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