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자체 블렌딩 커피 원두 ‘해비치 빈’ 선보여

      2018.02.20 10:00   수정 : 2018.02.20 10:00기사원문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20일 커피 원두를 자체 블렌딩해 해비치만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해비치 빈’을 출시했다.

해비치 빈은 국제공정무역기구(FLO) 인증을 받은 브라질 생두와 콜롬비아의 청정지역인 타타마 국립공원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우수한 품질의 생두를 손으로 직접 수확한 콜롬비아 유기농 생두, 세계적인 환경단체 ‘열대우림동맹’의 인증을 받은 코스타리카 생두 등 세계 최고의 커피 산지에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은 스페셜티 생두만을 엄선해 블렌딩해 해비치 식음전문가들의 오랜 테이스팅을 거쳐 만들어졌다.

각 원두의 신맛과 쓴맛, 단맛, 고소한 맛 등 4~5가지 맛이 조화롭게 배합되어 있으며, 다채로운 산미와 약간의 쓴맛을 부드럽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다크 초콜릿 향과 달콤한 아로마 향이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진하고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특히 일주일 안에 로스팅된 원두만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더욱 신선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지난해 개발돼 해비치에서 운영하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와 롤링힐스 호텔 내 식음 업장,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카페에서 커피 음료로 만나볼 수 있다.
‘해비치 빈’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와 롤링힐스 호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구매할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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