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숲세권 프리미엄 아파트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3월 중 공급

      2018.02.21 15:28   수정 : 2018.02.21 15:28기사원문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대한 피해의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 공원과 숲이 조성된 일명 ‘초숲세권’아파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기준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 발령 횟수가 2016년 대비 2배로 증가했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 중 하나로 ‘초숲세권’ 아파트가 급부상 중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자료를 살펴보면, 미세먼지가 심했던 올 봄 도시의 숲이 도심의 부유먼지(PM10)를 25.6%, 미세먼지(PM2.5)를 40.9%까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초숲세권’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 그렇지 않은 지역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수치를 나타낸다.

부동산전문가는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문제가 실생활에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필수요건으로 꼽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인근에 공원과 산 등이 인접할수록 시세상승 여력도 높아 상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초숲세권’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중 분양 예정인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유는 단지 바로 옆에 약 1만㎡ 규모의 대형공원 녹지가 조성돼 있고, 주변에는 대형공원 녹지와 인라인 전용 스케이트장, 공연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조성된 서운체육공원 및 산책로가 있는 서부간선수로가 도보권에 자리한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동 9-1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효성.진흥기업이 오는 3월 공급한다. 인천 서운구역 주택재개발사업 단지로 규모는 지하 2층~지상 31층, 16개 동, 전용면적 39~99㎡, 총 1,669가구의 대단지다. 이 중 1,1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특히 단지는 계양구의 미래가치와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알짜 입지를 선점해 더욱 호평 받고 있다. 탁월한 교통망은 단지의 가치를 높이기 충분하다. 단지는 경인고속도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가깝고 봉오대로, 청라-강서 BRT정류장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지역 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도보생활권에는 단지 바로 앞에 서운초, 중, 고가 위치하는 초학세권 아파트다. 이에 학부모 수요자들은 통학 걱정이 없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계산지구와 인접해 있어 다양한 대형마트와 종합병원, 계양구청 등 중심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동 125-121번지에 위치한다.

한편, ㈜효성은 전국 청약이 가능한 평택소사벌 택지개발지구에서도 강남, 별내, 용인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효성해링턴 코트’ 테라스하우스 447세대를 3월중 공급 예정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 잔금 85%로 진행예정으로 중도금 대출이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