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매체 "하늘길, 바다길, 땅길 열려..북남관계 우리민족끼리 해결"
2018.02.22 09:20
수정 : 2018.02.22 09:20기사원문
북남관계개선의 주인은 다름아닌 우리 민족이라며 "북남관계 개선에 절실한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것도 우리 민족이며 군사적대결상태를 해소하고 단합과 통일을 추동해나갈수 있는 힘도 우리 민족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외세는 북남관계가 개선되여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상태가 해소되고 통일된 강국을 바라지 않는다"며 "북남관계개선은 그 누구의 승인을 받는 것이 아니며 누구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