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쇼트트랙 500m, 황대헌銀·임효준銅
2018.02.22 20:34
수정 : 2018.02.22 20:34기사원문
대한민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황대헌(부흥고)과 임효준(한국체대)이 500m 결승에 진출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황대헌과 임효준은 22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값진 은·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두 선수는 출발한 후 1위로 앞서 나간 우다징을 따라잡으려고 했지만 끝내 역전에 실패하고 2, 3위로 골인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