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3일 부분파업으로 광주·곡성공장 생산중단

      2018.03.05 08:22   수정 : 2018.03.05 08:22기사원문
금호타이어는 지난 3일 부분파업에 따라 광주공장, 곡성공장 등 국내 사업장의 타이어 생산을 중단했다고 5일 공시했다.

3교대 근무를 하는 4개조가 각 2시간씩 총 8시간 파업을 해 하루 동안 생산이 차질을 빚었다.
타이어 생산은 4일부터 재개됐으며,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2016년 기준 1조6477억원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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