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소녀 박혜경 등장…‘불타는 청춘’ 시청률 6%대

      2018.03.07 09:09   수정 : 2018.03.07 09:09기사원문
가수 박혜경이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6.1%와 6.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의 6.6%와 7.3%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예능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백'과 '레몬트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박혜경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다른 멤버들이 물 길어오기 탁구대회를 하는 동안 박혜경은 불을 지폈다. 저녁 식사 중 박혜경은 지난 4~5년 동안 가수 활동을 하지 못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시간대 1위는 6.9%를 기록한 MBC 'PD수첩'이었다. 'PD수첩'에서는 영화 감독 김기덕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세 배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한편 KBS2 '하룻밤만 재워줘'는 지난 주 첫 방송분의 4.8%보다 소폭 상승한 4.9%를 기록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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