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뚜껑에 부치는 평창메밀부침 맛 체험하세요"
2018.03.11 08:24
수정 : 2018.03.11 08:28기사원문
11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행사는 패럴림픽 기간 평창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평창만의 맛을 방문객들이 체험할 수 있다.
노중훈의 ‘여행의 맛’에서도 소개될 만큼 평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평창 메밀부침은 평창에서 생산된 메밀을 이용해 밀가루를 섞지 않고 메밀을 직접 갈아 채로 걸러서 솥뚜껑에 얇게 부친 담백한 맛을 평창시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의 진정한 올림픽의 완성 패럴림픽의 감동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