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연은, 美 1Q 성장률 추정치 2.8%→2.5%로

      2018.03.12 06:00   수정 : 2018.03.12 09:01기사원문
미국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모델이 9일(이하 현지시간) 1분기 성장률을 2.5%로 제시했다.
지난 7일 산출했던 2.8%에 비해 0.3%포인트 낮춰 잡았다.

GDPNow는 이날 미 2월 고용보고서를 반영해 1분기 실질 소비지출 증가율 추정치를 2.5%에서 2.2%로 하향 조정했다.


실질 민간고정투자 증가율 예상치도 3.4%에서 2.4%로 낮췄다.

godblessan@fnnews.com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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