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트리, 배우 ‘정해인’ 브랜드 모델 발탁

      2018.03.12 09:58   수정 : 2018.03.12 09:58기사원문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배우 ‘정해인’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듀이트리 측은 “배우 정해인의 순수하고 건강한 매력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듀이트리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으며, 지난달 27일 진행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해 tvN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얼마 전 막을 내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3월부터 방송예정인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배우 손예진과 함께 호흡을 맞춰 설레는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듀이트리 마케팅팀 정원형 팀장은 “배우 정해인의 순수하고 훈훈한 매력과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듀이트리의 콘셉트와 잘 어울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향후 정해인과 함께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듀이트리만의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