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신인FC 설계사 자격시험 합격률 36개월 연속 90%대"

      2018.03.12 10:06   수정 : 2018.03.12 10:06기사원문

ING생명은 36개월 연속 신인FC(설계사) 설계사 자격시험 합격률이 90%대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업계 평균인 75%대 크게 웃도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달 ING생명의 설계사 자격시험 합격률은 95.7%로 업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ING생명 207명의 신인 FC가 자격시험에 응시, 지원자 대다수인 198명이 합격했다.

이로써 ING생명은 신인FC를 위한 교육과정인 SIMBA(심바)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지난 2015년 3월부터 36개월 연속, 꼬박 3년 동안 한 달도 거르지 않고 90% 이상의 신인FC 합격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로도 평균 92.6%의 높은 합격률을 자랑했다.

이는 ING생명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인 '심바 프로그램' 때문이라는 것이 ING생명측의 설명이다.

'심바 프로그램'이 신인 FC의 전문성을 제고해 자격시험 합격은 물론, 설계사 정착률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

곽희필 ING생명 FC채널본부 부사장은 "심바 프로그램은 고객이 ING생명의 어느 FC를 만나더라도 언제나 양질의 재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며 "ING생명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미래를 설계해나가기 위해 FC 전문성과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NG생명은 최근 특허 받은 FC활동관리시스템 아이탐(iTOM)에 '옴니(OMNI) 청약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고객편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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