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선물’ 롯데에서 해결하세요

      2018.03.12 10:18   수정 : 2018.03.12 10:18기사원문
롯데쇼핑(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향수, 캔들등 잡화부터 캔디, 젤리 등 전통적인 화이트데이 선물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서는 본점 등에서 향수, 캔들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선물 브랜드의 리미티드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유럽 상류층이 즐겨 찾던 향수∙향초 브랜드인 ‘딥디크’의 한정판 ‘캔들로즈 딜라이트’,영국 유명 향수 브랜드인 ‘조 말론 런던’에서는 ‘잉글리쉬 필드 리미티드 컬렉션’을 판매해 바이올렛 꽃과 블랙커런트 과즙의 향인 ‘포피 앤 바알리 코롱’, 호밀과 바닐라의 향기가 특징인 ‘프림로즈 앤 라이 코롱’ 등 한정 상품을 각 9만40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전점에서 ‘해피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진행해 젤리, 캔디 등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우선 최근 캔디 대신 인기가 많은 젤리 행사를 진행해 롯데, 해태, 오리온 등 브랜드 젤리들을 960원, 196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롯데 젤리셔스 말랑망고(49g)’를 960원에, ‘롯데 롤리팝아이스(165g)’를 1960원에 선보인다.

또한 화이트데이를 맞아 롯데마트의 PB상품인 온리프라이스 신상품들도 준비해 브랜드 상품들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총 7종으로 ‘온리프라이스 벨기에 초콜릿(밀크/다크, 각 100g)’, ‘온리프라이스 젤리(악어/웜/아기곰/사우어웜/콜라병, 각 120g)를 1000원에 판매한다.


5대 제과 브랜드(롯데/오리온/해태/크라운/농심)의 행사 상품을 각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대표적인 행사상품으로 ‘농심 츄파춥스 슬림휠(1320g)’을 2만 1480원에 ‘농심 츄파춥스 원통(11Gx50입)’을 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오는 14일까지 ‘사랑받는 화이트데이 특집’으로 롯데 상품권, 영화 예매권,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롯데제과, 오리온, 크라운의 행사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를 5배 적립하는 행사도 동시에 선보인다.


박희진 롯데백화점 화장품 팀장은 “국내 대표적인 데이 마케팅 중 하나인 ‘화이트데이’의 시즌이 돌아왔다”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선물 고민에 머리 아파하는 남자들을 위해 보다 특별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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