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동 순회’ 백경현 구리시장 섬김행정 실천

      2018.03.12 10:49   수정 : 2018.03.12 10:49기사원문


[구리=강근주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이 시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3월5일부터 5일간 8개동을 순회방문했다. 이는 섬김행정이 단지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천에 옮긴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주민과 대화는 그동안 시민이 시정시책에 대해 궁금해 하거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행사로 구리시가 추진하는 시정 방향과 각 동별 발전 방안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8개동 주민은 공통적으로 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해 노력한 구리시장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뜻을 건네며, 테크노밸리가 구리시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란 희망에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해 달라는 요청이 가장 많았다.


이어 인창천 생태하천 조성과 별내선 건설에도 많은 질문이 나왔다. 또한 인창동과 교문1동 주민과 대화에선 동 청사 건립과 관련 한국자산공사와의 개발 협약식에 대해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백경현 시장은 이런 질문에 소상히 답변한 뒤 “올해는 구리시민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대우받는 섬김행정을 구현하고, 각 동별 발전 방안을 주민과 공유하고,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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