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상하이지수 0.36%, 창업판 0.84% 상승 개장
2018.03.12 11:11
수정 : 2018.03.12 11:37기사원문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보다 0.36% 오른 3319.21로, 선전성분지수는 0.64% 상승한 11266.32로 각각 개장했다.
인공지능, 5G통신, 배당기대주, 빅데이터 관련주가 강세인 반면 관리종목, 해운, 항구관리공사, 하이난섬 지역주 등은 부진한 모습이다.
개장시 18개 종목이 상한가였고 2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오전 10시55분 상하이지수가 0.36%, 선전지수는 0.75% 상승하고 있다. 상하이지수가 횡보장세를 보인 가운데 선전지수는 상승폭을 조금 더 넓혔다.
같은 시간 거래액 상위 종목은 과대신비, 경동방디스플레이, 동방재부(금융데이터), 중국평안보험 순이다. 과대신비, 동방재부, 왕쑤과학기술 등 IT 대표주이 강한 매수세를 보였다.
kmkim@fnnews.com 김경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