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수상

      2018.03.12 11:03   수정 : 2018.03.12 11:03기사원문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해 진행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수여하는 상으로, 전세계에서 선발된 63명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단이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디자인, 프로페셔널 컨셉, 서비스 디자인, 건축 등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54개 국가에서 6402개 작품이 출품됐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시작된 컬쳐 프로젝트로, 아우디와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이 협력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재즈와 클럽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앞서가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 업계 선도적인 마케팅 활동, 수준 높은 세일즈 서비스와 AS 서비스로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전달하고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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