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독일 'ITB 2018' 참가…제주 매력 홍보

      2018.03.12 14:38   수정 : 2018.03.12 14:38기사원문

[제주=좌승훈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TB 베를린 2018에 참가해 전 세계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주관광 홍보에 나섰다.


독일이 매년 3월 개최하는 ITB(Internationale Tourismus Borse)는 관람객만 18만여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관광박람회다. 올해는 190여 개국에서 1만1천개 부스가 참가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 기간 동안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한국홍보관 내에 제주홍보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한국관광 워크숍(Travel Workshop), 현지 대형 여행사 및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와의 면담 등을 통해 제주관광상품 활성화를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